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저 제너럴 (문단 편집) ==== [[대전차포]] ==== [[파일:attachment/panzer_043_1.jpg]] 대전차포로 전차를 공격한 결과. 강력한 방어가 뜨며 [[셔먼 파이어플라이|파이어플라이]]가 선제공격을 날린다. 결과는 뻔하다. 견인식 대전차포와 대전차자주포, 돌격포, [[구축전차]] 등을 포함한다. 견인식 대전차포는 방어용 목적을 빼고 공격용으로는 영 쓸데가 없다. 특히 대부분의 경우 독일군이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유닛일 수록 경험치가 빠르게 올라가는 게임의 특성상 견인식 대전차포가 설 자리가 별로 없다. 대전차자주포와 돌격포, 구축전차의 경우 유사한 스펙의 전차에 비해 약간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'''선회포탑이 없다'''는 수세적이라는 특징 때문에 적 전차를 공격할때 막대한 선제권 페널티를 받아 적이 거의 100% 먼저 쏘면서 비교적 높은 손실률을 보인다는 점 때문에 약간 싸다는 유일한 장점을 죄다 까먹는다. 더불어 대부분의 전차의 시야가 2칸인데 비해 시야가 대부분 1칸에 머물러서 수색과 교전에도 상당히 불리하다. 물론 적 전차의 공격을 받을땐 선제권 페널티에서 자유롭지만 AI는 상성관계가 불리한 유닛을 절대 선제공격하지 않기에 결국 대전차자주포 계열도 견인포와 마찬가지로 잉여의 틀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. 다만 이러한 잉여스러운 대전차자주포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상황도 있다. 우선 게임 중후반부에 직속유닛 전차를 손실하였을 때 그것을 보충하기 위한 신규 유닛으로 써먹을 수 있다. 어차피 게임 중후반 정도라면 신규 유닛의 경험치를 올릴 여유는 없는 상황이고 경험치가 낮으면 선제권 패널티 여부에 상관없이 어차피 선제공격을 얻어맞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. 그럴 경우에는 차라리 수치회복이라도 싸게 할 수 있는 대전차자주포가 더 나을 수도 있다. 또한 적 전차를 제외한 적 대전차포와 [[대전차 자주포]], 구축전차 유닛을 공격할 땐 선제권 페널티가 붙지 않으므로 비교적 싼 가격에 대 적 유닛을 정리하거나 아군의 측면을 노리는 적 전차들의 진격로를 막아버리는 용도로 좋다. 예외적으로 [[M10 GMC]] 같은 미군 대전차자주포 유닛은 선회포탑이 있으므로 일반 전차에는 선제권 페널티가 있지만 독일군의 견인식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보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. 따라서 무턱대고 상대하면 오히려 반격을 먼저 당한다. * 37mm 대전차포([[PaK 36]]) : 잉여킹. 도어노커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전혀 쓸데없다. 그냥 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. 독일의 동맹군중 이탈리아군을 제외한 나머지 군대가 사용하는 것이 다 이 대전차포라는 점에서 절망이 느껴진다. * 50mm 대전차포([[PaK 38]]) : 37mm보다야 훨 낫지만 [[마틸다 II|마틸다]]나 [[르노 B1]], 심지어 [[르노 R-35/40]] 같은 탱크만 나와도 막기 힘들다. 그저 듣보잡 경전차나 정찰용 장갑차 따위를 잡는데나 쓸모가 있다. * 75mm 대전차포([[PaK 40]]) : [[T-34-76|T-34]]나 [[M4 셔먼]]을 그럭저럭 상대한다. 하지만 이게 나올 때 쯤이면 이미 고렙된 아군 탱크들이 전차무쌍 찍고 다닌다. * [[88mm 대공포|88mm]] FlaK36 : 생각보다 등장 시기가 꽤 빨라서 [[마틸다 II|마틸다]]나 기타 초기의 영국 전차 때려잡는데 큰 힘이 되고 [[T-34-76|T-34]]나 [[KV-1]]도 큰 피해를 입는다. 하지만 이미 언급한 대전차유닛의 보정과 사용시 일단 방열해야한다는 번거로운 점 때문에 견인식 대전차포가 전반적으로 쓰기 힘들다. 그리고 견인식답게 방어력이 약하므로 야포의 포격에 쉽게 당한다. 일단 대전차포로 분류되어 대공사격은 못하지만 적의 공습을 받을 땐 매우 강력히 반격한다. 하지만 전략폭격기의 폭격에는 대응하지 못한다. * [[88mm 대공포|88mm]] Pak43 : 최강의 위력을 가졌지만... 역시 견인식의 한계인 방열의 번거로움, 그리고 종이 맷집으로 안쓴다. 솔직히 이거 쓰느니 차라리 엘레판트나 야크트판터를 쓴다. * 1호 대전차 자주포 : 뭔가 난감한 성능이긴 하지만 단포신 [[4호 전차]]나 [[3호 전차]]보다는 대전차 능력이 그나마 낫다. 무엇보다도 게임 초반에는 어느정도 위력이 되는 47mm 포를 단 주제에 가격이 24로 매~우 싸다. 즉 3호E형이나 38(t)A형 한 대를 구매할 가격으로 무려 5대를 구매할 수 있다. 따라서 한 번 쓰고 버린다는 개념으로 부담없이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적을 지연하는 소모적인 용도나 후방도시 경비 등에 게임 중후반까지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.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구매할 수 없는 나머지 유닛들과는 달리 게임 후반까지도 구입 가능한 얼마 안되는 유닛이기도 하다. 다만 혹시 대전차 유닛을 계속 키울 생각이라면 마르더나 3호 돌격포가 등장하는 순간 바로 업글하자. * [[마르더]] : 여전히 종이장갑이나 최소한 보병공격엔 잘 안죽고 등장 시기에 비하면 대전차 능력도 꽤 쓸만하다. 하지만 같은 시기에 3호 돌격포가 등장해서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다. * [[3호 돌격포]] : 4호 전차급 방호력이 있어 얼추 전차처럼 굴릴 수 있다. 보병도 잘잡고 그럭저럭 올라운드. 하지만 아까 언급한 선제권 페널티가 있으니 전차를 선제공격하지만 말자. G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쉬르첸이 달리면서 방어력이 다소 좋아진다. * [[나스호른]] : 엄청난 선제권과 최강의 대전차 공격력이 있다. 특히 선제권이 다소 떨어지지만 몸빵과 펀치력이 우수한 소련군의 중장갑 자주포를 상대할 때 전차와 달리 선제권 페널티 없이 간단히 처치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. 하지만 포병과 공습에 쥐약이란게 문제다. * [[엘레판트]] : 나스호른의 공격력과 선제권에 곁들여 엄청난 맷집까지 있지만 이동력이 3헥사(보병 걷는 속도다!)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좀 난감하다. 포병으로 보강된 적의 대전차 화망 뚫는 용도로 하나 정도 있으면 좋긴 하다. * [[4호 구축전차]] : 48 구경장과 70 구경장 버전이 등장한다. 48 구경장 버전은 성능이 애매해서 차라리 4호 전차를 사는게 낫다. 70 구경장 버전은 공방과 기동력이 적절한 균형이 있어 나름 좋다. ~~하지만 야크트판터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는데 누가 이걸 쓰겠나~~ * [[헤처]] : 방어력이 티거급이라 [[T-34-85]]나 76mm [[M4 셔먼]]의 공격도 꽤 버틴다. 다만 등장 시점에 비해 공격력이 너무 약하다는게 단점. 방어력 수치가 대폭 나아진 3호 돌격포라고 보면 된다. * [[야크트판터]] : 엘레판트의 공방에 판터의 사기적 기동력을 결합한 최고의 대전차 유닛. 하지만 솔직히 대전차는 [[5호 전차 판터]]나 [[6호 전차 티거]]로도 다 해먹어서 정작 적 전차를 막는게 아니라 적 구축전차나 대전차자주포를 처치하는데 써먹는다. * [[야크트티거]] : 걍 개드립용 잉여 유닛. [[엘레판트]]의 강화판. 적의 대군보다 시간이 더 압박스러운 이 게임에서 느린 이동력은 실로 치명적이다. 그 대신 어지간한 포병을 능가하는 소프트 타겟 공격력과 더불어 하드 타겟 공격력이 31[* IS-2나 퍼싱의 방어력도 18이다!]이라는 정신 나간 위력을 발휘한다. 어차피 얘가 등장할 시기면 미국 상륙전이 아닌 이상 켐페인 흐름이 망해간다는 증거인 만큼 의외로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